top of page

“단 한순간도 놓칠수 없다”...톱 클래스 협연자 14명 등장에 2시간30분 ‘순삭’

  • 2022년 8월 3일
  • 1분 분량

8월 2일 고잉홈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 ‘볼레로: 더 갈라’가 공연됐다. 스베틀린 루세브가 말한 것처럼 스타 연주자 14명이 협연자로 나섰다. 모두들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연주자들이다. 이들은 솔로이스트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뒤, 곧바로 오케스트라 자리로 들어가 다시 악단의 단원이 되는 이채로움을 선보였다.

단-한순간도-놓칠수-없다-톱-클래스-협연자-14명-등장에-2시간30분-순삭

오보에→바이올린 2대→비올라 2대→바순→첼로→바이올린·더블베이스→하프→플루트→바이올린→바이올린→클라리넷의 순서로 각기 다른 악기가 협연을 하다가 조금씩 그 편성이 커지며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연주하는 대장관이 펼쳐졌다. 피날레로 연주한 라벨 ‘볼레로’의 음악적 구성을 그대로 본 딴 것인데, 말이 필요 없는 퍼펙트 콘서트였다. 관객들은 '잠깐 한눈 팔면 음악 놓칠라'하는 마음으로 옴짝달싹 못하고 2시간 30분 ‘얼음’이 되어 감상했다.

(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)

 
 
 

댓글


bottom of page